국내 청량음료 산업이 첫 걸음을 시작하던 1950년, 칠성사이다를 출시하며 음료 사업을 시작한 롯데칠성음료는 우수한 제품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 폭 넓은 유통망을 기반으로 국내 음료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였고, 2011년에는 롯데주류를 합병하여 주류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음료회사로 성장 하였습니다.
음료 사업부문은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밀키스', '칸타타', ',아이시스8.0', '트레비' 등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국내음료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적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 필리핀, 미얀마, 파키스탄에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 북중미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식음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BACKGROUND
밀키스는 국내에서는 누구나 아는 브랜드이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는 미비한 상황이었습니다. 러시아를 제외한 전략 국가 15개국에서 점유율은 소수점 이하였고, 경쟁이 심한 탄산음료 시장에서 인지도와 점유율을 상승 시킬 전환점이 필요했습니다.
콤마와의 협업 전에는 각 국가별로 별도 대행사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국가별 메시지와 톤앤매너가 달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습니다. 콤마의 제안을 통해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으로 한 대행사에 통합 마케팅을 연간으로 맡기게 된 케이스입니다.
STRATEGY
콤마의 시장 분석과 경쟁 제품 분석 결과, 다수의 탄산음료들이 브랜딩에 있어 Outside-in 전략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도전, 행복, 힘'과 같이 핵심이 될 사회적 키워드를 외부로부터 모색하여 브랜드에 입히는 전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밀키스 제품의 독특한 특성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탄산음료인데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고, 한국의 제품이며, 파스텔 톤의 하이틴 무드가 타겟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충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핵심 타겟으로는 글로벌 10대 여성을, 보조 타겟으로는 글로벌 20대 남녀를 설정하고,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중요한 브랜드 페르소나를 설정하기 위해 "Unexpected"와 "Soft" 두 가지 키워드를 선정했습니다. 이 키워드를 중심으로 타겟 그룹에게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매월 생성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갖추고 인지도를 상승시키고자 했습니다.
RESULT
밀키스의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은 밀키스의 색이 아주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콤마에서 직접 기회한 컨셉으로 촬영과 편집, 소셜미디어 업로드까지 모두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페르소나를 유지하며 매월 시즈널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타겟 소비자들에게 밀키스의 독특한 특성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에 국가별로 각각 마케팅을 진행하던 것을, 콤마와의 협업을 계기로 통합 마케팅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콤마가 개설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채널들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활성화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밀키스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사례]
- 광고주: 롯데칠성음료
- 브랜드: 밀키스
- 운영 내용: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운영
- 운영 계정: 인스타그램
- 진행 국가: 글로벌
- 운영 기간: 2024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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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량음료 산업이 첫 걸음을 시작하던 1950년, 칠성사이다를 출시하며 음료 사업을 시작한 롯데칠성음료는 우수한 제품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 폭 넓은 유통망을 기반으로 국내 음료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였고, 2011년에는 롯데주류를 합병하여 주류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음료회사로 성장 하였습니다.
음료 사업부문은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밀키스', '칸타타', ',아이시스8.0', '트레비' 등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국내음료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적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 필리핀, 미얀마, 파키스탄에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 북중미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식음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BACKGROUND
밀키스는 국내에서는 누구나 아는 브랜드이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는 미비한 상황이었습니다. 러시아를 제외한 전략 국가 15개국에서 점유율은 소수점 이하였고, 경쟁이 심한 탄산음료 시장에서 인지도와 점유율을 상승 시킬 전환점이 필요했습니다.
콤마와의 협업 전에는 각 국가별로 별도 대행사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국가별 메시지와 톤앤매너가 달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습니다. 콤마의 제안을 통해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으로 한 대행사에 통합 마케팅을 연간으로 맡기게 된 케이스입니다.
STRATEGY
콤마의 시장 분석과 경쟁 제품 분석 결과, 다수의 탄산음료들이 브랜딩에 있어 Outside-in 전략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도전, 행복, 힘'과 같이 핵심이 될 사회적 키워드를 외부로부터 모색하여 브랜드에 입히는 전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밀키스 제품의 독특한 특성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탄산음료인데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고, 한국의 제품이며, 파스텔 톤의 하이틴 무드가 타겟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충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핵심 타겟으로는 글로벌 10대 여성을, 보조 타겟으로는 글로벌 20대 남녀를 설정하고,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중요한 브랜드 페르소나를 설정하기 위해 "Unexpected"와 "Soft" 두 가지 키워드를 선정했습니다. 이 키워드를 중심으로 타겟 그룹에게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매월 생성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갖추고 인지도를 상승시키고자 했습니다.
RESULT
밀키스의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은 밀키스의 색이 아주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콤마에서 직접 기회한 컨셉으로 촬영과 편집, 소셜미디어 업로드까지 모두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페르소나를 유지하며 매월 시즈널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타겟 소비자들에게 밀키스의 독특한 특성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에 국가별로 각각 마케팅을 진행하던 것을, 콤마와의 협업을 계기로 통합 마케팅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콤마가 개설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채널들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활성화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밀키스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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