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수산식품산업 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준정부기관입니다. 

BACKGROUND

   2021년, aT는 한국의 수출 버섯들을 홍보함과 동시에 K-Mush 라는 브랜드를 갖추고 독립적인 홍보 채널을 구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한국 버섯 품종만이 가지고 있는 맛, 향, 풍미, 효능 등에 대해 홍보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STRATEGY

   콤마는 글로벌 9개국의 음식, 요리 관련 현지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우리 버섯의 홍보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버섯을 구매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해외의 K-Mush 판매처를 홍보하고, 조리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현지인들이 현지 입맛에 맞게 버섯을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또한 단순하게 광고만을 위해 제작된 콘텐츠는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현지 문화와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각 채널의 특징을 살리도록 했습니다. 일례로 베트남에서 채식주의자가 증가함에 주목, 채식 레시피 컨셉으로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진행하였습니다. 미국 인플루언서는 한인 유튜버였는데, 남자친구와 함께 한국식 Thanks Giving Day 요리를 준비하여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생성된 콘텐츠들은 K-Mush의 독자적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홍보물로 2차 활용되었습니다.

RESULT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에 집에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쿡방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모든 상점에서 한국 버섯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판매처에 대한 문의 댓글이 많았고, 판매처를 함께 소개한 영상이 반응이 좋았습니다.

[인플루언서 콘텐츠 원본 영상]

- 베트남

- 미국

- 영국

- 독일

- 홍콩

- 네덜란드

- 인도네시아

• 광고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 브랜드:  K-mush
• 운영 내용: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획, 운영
• 진행 국가: 9개국 
  • 네덜란드, 독일, 베트남, 북미, 스페인, 영국, 인도네시아, 호주, 홍콩
• 인플루언서: 유튜브 인플루언서 총 9명
• 운영 기간: 2021년
• 조회수: 총 240만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