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청량음료 산업이 첫 걸음을 시작하던 1950년, 칠성사이다를 출시하며 음료 사업을 시작한 롯데칠성음료는 우수한 제품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 폭 넓은 유통망을 기반으로 국내 음료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였고, 2011년에는 롯데주류를 합병하여 주류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음료회사로 성장 하였습니다.
음료 사업부문은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밀키스', '칸타타', ',아이시스8.0', '트레비' 등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국내음료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적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 필리핀, 미얀마, 파키스탄에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 북중미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식음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BACKGROUND
밀키스는 러시아에서 지난 30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국민 브랜드입니다.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우유처럼 부드러운 맛과, 과일 소비량은 높지만 수입 과일이 대부분인 러시아를 겨냥해 국내에서도 판매되지 않는 11가지의 다양한 과일 맛 제품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러시아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유성탄산음료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밀키스는 2023년에도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TV광고를 기획하였습니다.
STRATEGY
기존 밀키스의 이미지는 다소 틴에이져(10대)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어릴 때 마셔온 우유(milk)의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는 브랜드명 "Milkis"와, 부드러운 우유의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는 파스텔 톤의 디자인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틴에이져 음료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콤마는 여기에서 밀키스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단기적인 Brand Asset을 내세워 특별한 Identity 없이 판매에만 집중할 것인가, 아니면 그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 언어를 통해 정립할 것인가.
당시 러시아는 전쟁으로 인한 긴장감과 경제적 제재 등 피부에 와닿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주목도가 높은 사회적 이슈를 External Asset으로 활용하여 Brand Asset과 결속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정서적 불안감에 주의를 기울인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통해 공감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RESULT
러시아에서 Hot한 셀레브리티 클라바코카를 섭외하여 롤모델의 이미지와 함께 따분한 삶에 즐거움을 주는 밀키스의 이미지를 정립하였습니다. 광고 송출 후 밀키스에 대한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원본 영상]
[스냅샷]
- 광고주: 롯데칠성음료
- 브랜드: 밀키스
- 운영 내용: 러시아 TVC 기획, 제작, 송출
- 운영 기간: 2023년,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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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롯데칠성음료 밀키스 글로벌 캠페인
국내 청량음료 산업이 첫 걸음을 시작하던 1950년, 칠성사이다를 출시하며 음료 사업을 시작한 롯데칠성음료는 우수한 제품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 폭 넓은 유통망을 기반으로 국내 음료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였고, 2011년에는 롯데주류를 합병하여 주류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음료회사로 성장 하였습니다.
음료 사업부문은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밀키스', '칸타타', ',아이시스8.0', '트레비' 등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국내음료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적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 필리핀, 미얀마, 파키스탄에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 북중미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식음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BACKGROUND
밀키스는 러시아에서 지난 30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국민 브랜드입니다.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우유처럼 부드러운 맛과, 과일 소비량은 높지만 수입 과일이 대부분인 러시아를 겨냥해 국내에서도 판매되지 않는 11가지의 다양한 과일 맛 제품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러시아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유성탄산음료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밀키스는 2023년에도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TV광고를 기획하였습니다.
STRATEGY
기존 밀키스의 이미지는 다소 틴에이져(10대)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어릴 때 마셔온 우유(milk)의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는 브랜드명 "Milkis"와, 부드러운 우유의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는 파스텔 톤의 디자인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틴에이져 음료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콤마는 여기에서 밀키스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단기적인 Brand Asset을 내세워 특별한 Identity 없이 판매에만 집중할 것인가, 아니면 그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 언어를 통해 정립할 것인가.
당시 러시아는 전쟁으로 인한 긴장감과 경제적 제재 등 피부에 와닿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주목도가 높은 사회적 이슈를 External Asset으로 활용하여 Brand Asset과 결속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정서적 불안감에 주의를 기울인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통해 공감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RESULT
러시아에서 Hot한 셀레브리티 클라바코카를 섭외하여 롤모델의 이미지와 함께 따분한 삶에 즐거움을 주는 밀키스의 이미지를 정립하였습니다. 광고 송출 후 밀키스에 대한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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